한인 양궁 선수들 메달 휩쓸어 – [한국일보 애틀랜타]

애틀랜타 한인학생들이 또 한번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.  지난 2~6일 인디애나주에서 4박 5일간 진행된 133회 내셔널 타켓트 챔피언쉽 및 주니어 내셔널 챔피언쉽 미 양궁대회에서 스와니에 있는 88양궁(대표 윤영숙) 소속 한인 학생들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. 이번 대회에는  총 1,16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. 대회 수상자 명단.

▶보우맨 남자부문=임윤수(금1, 은2), 김재완(동1)

▶컵 남자부문=알렉스(은1)

▶카데츠 여자부문=올리비아 조(금1)

▶카데츠 남자부문=고혁준(은1).

 

대회 후  학생들과 코치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    이인락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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